장필화 한국여성재단 이사장이 2021 삼성행복대상 여성선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삼성행복대상 ‘여성선도상’은 여성의 권익과 지위 향상, 사회 공익에 이바지한 여성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올해 여성선도상 수상자로 선정된 장필화 한국여성재단 이사장은 1986년 우리나라 최초 여성학과 교수로 부임해 30여년간 한국 여성학의 태동과 발전을 이끌었다.
아시아 여성학을 발전시켜 한국의 성평등 정책과 여성 운동을 이끌어온 실천적 여성학자다.
이 밖에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여성자문기구 초대 의장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원장 △한국여성학회 회장 △세계여성학대회 조직위원장 △아시아여성학회 회장 △아시아위민브릿지두런두런 이사장 등을 역임하며 한국 여성학의 국제적 위상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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