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타임즈는 16일(토)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 컨퍼런스홀에서 ‘2021 하반기 전문기자단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최용국 벤처타임즈 발행인, 강주영 편집국장과 실무 기자진 및 전문기자단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하반기 세미나는 위드 코로나 전환을 앞두고,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에 대한 이해와 전문가 지원 방안에 대해서 진행했다.
전문기자단 세미나 첫 번째 세션에는 강재구 전문기자가 ‘스타트업 벤처기업 인증제도’란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장희돈 전문기자가 ‘4차 산업혁명 관련 메타버스와 양자 컴퓨팅 트렌드’란 주제로, 마지막 세션은 박범석 전문기자가 ‘해외진출을 위한 ISO, HALAL, FDA 인증’에 대한 주제로 강의를 발표했다.
현재 전문기자단은 기업가 정신 활성화와 올바른 벤처 창업 정보 제공을 위해 전문 콘텐츠 감수 및 칼럼 기고와 스타트업 멘토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벤처타임즈는 벤처창업 활성화를 위해 민간 차원에서 기업가 정신 확산과 스타트업 멘토를 지원하는 전문기자단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활동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벤처타임즈 전문기자단은 2016년 1기를 시작으로 각 분야별 박사 학위, 경영지도사, 변리사, 회계사, 관세사, ISO/FDA 심사원, 기술평가사, 전문엔젤투자자, 창업관리사, 국제공인경영컨설턴트 외 다양한 전문 자격증을 소지한 실무 전문가와 현재 재직 중인 중소·중견기업 임원 등으로 30명이 위촉돼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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