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운동재활융합연구소가 인천광역시 연수구 용담공원과 솔밭공원에 유니버설디자인 실외 운동기구 2종을 설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설치는 문화체육관광부 ‘스포츠 복지를 위한 장애인 체육시설 유니버설 디자인 기술 개발’ 사업으로 이뤄졌다.
유니버설 디자인(Universal Design)이란 변화하는 사회와 다원화된 시대적 패러다임에 대처하기 위한 중요한 디자인 도…
1년간의 기록을 남깁니다. 건강 회복을 해 가며 몸을 만들고 단련, 수련 등 아카이브를 구축,, 집필중인 책들이 15권째 교보문고에서 출판되었으며 영문판/미국 아마존에서 11권 출판 예정입니다.
2021 特別企劃-사회 각부문 명사 초청 인터뷰의 건
편집부입니다.
사회 각부문에서 많은 활동을 하시는 분들을 언론미디어로써 뒷받침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인터뷰를 희망하시는 분은 편집부로 문의 바랍니다.
한국문화저널이 비록 상업적인 메이저 언론이 아니지만 그동안 등록이후 국내외에서 우리 문화예술인들의 고충을 함께하고 작으나마 기여를 한바가 있습니다.
본지는 한국문화예술인총연맹에서 운영비가 지원되는 종합 인터넷신문 입니다.
편집부 051 241-1323
지난 8월 28일 개최된 제8차 동북아전문가포럼 주제발표에 이어서 진행되었다.
https://tv.naver.com/embed/22181227?autoPlay=true
다도시연-김찬림 전통차명인
한국 다도문화 설명-김경선 문경시 인정 도예명장
대담자-송준호 국제명상학교 교장, 김상우 이제마사상의학연구재단 이사장 외
소셜뉴스 팟캐스트 2월 16일 초대손님으로 대한시조협회 함안지회장 김재순명인을 모셨다.
김재순선생은 한국 전통 시조창을 중국 동포들에 전수한 분으로 중국에서 고마운 지성인상을 수상하기도 하신 분이다.
김재순 시조창 명인으로부터 고려이후 전해진 시조와 시조창의 차이, 구분을 어떻게 하면 되는지 그리고 1995년 대한시조협회 이영준 전,이사장의 노력으로 초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되었다가 교육부 정책으로 배제된 안타까운 사정에 대해서도 들어봤다.
전통문화의 전승은 개인이나 단체의 의무가 아니라 국가의 헌법적 책무이다.
모쪼록 김재순명인의 바람대로 우리 전통 시조창이 대한민국 국민들 모두로부터 사랑받는 날이 오기를 기원한다.
김재순명인은 시조창을 잘 할수 있는 방법으로 우선 시조창에 관심을 가지고 접하게 되는것이 필요하고 그 다음에는 단순하게 체험이 아닌 평생의 동반자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시조창을 꾸준히 하기 위한 필요성이 있어야 하는데 김재순 명인은 시조창을 하게되면 우선 호흡이 길어지고 잠깐의 시조창으로 운동장을 몇바퀴 도는 운동량이 실제 있다고 한다.
이번 팟캐스트를 계기로 시조창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국가적인 지원책 마련이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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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순명인 초대석은 방송 분량으로 1부, 2부로 나뉘어 네이버tv,유튜브,페이스북 영상배포, 오디오 방송이 된다.
청취자분들의 많은 청취를 부탁드린다.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미지센터)는 ‘미지, 세계와의 만남’ 프로그램의 하나로 영화 ‘기생충’ 번역가 달시 파켓과의 인터뷰 영상을 제작, 배포한다.
미지센터는 한국 문학 발전과 세계화에 힘쓰는 대산문화재단과 함께 2016년부터 미지, 세계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통해 프랑스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르 클레지오, 쿠바 시인 오마르 페레즈, 일본 추리 소설가 나카무라 후미노리 등 여러 분야의 세계 저명인사를 초청해 청소년 대상으로 강연 및 대담을 진행해 왔다.
올해는 청소년들을 직접 만나는 대신 더 많은 청소년이 함께할 수 있도록 미지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화 기생충 번역가 달시 파켓과의 인터뷰를 공개한다.
인터뷰 내용은 △영화 번역 과정 △ 한국에 대한 첫인상 △비속어 번역 △봉준호 감독 및 박찬욱 감독과의 작업 비교 등 영화 및 번역 작업 전반 △기생충 대사에 대한 사소한 궁금증 등 청소년들이 번역 작업과 번역가의 생활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다가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앞으로도 미지센터는 청소년들이 어디서나 다양한 범주의 세계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미지, 세계와의 만남을 포함해 여러 문화다양성 및 세계 이해 교육 콘텐츠를 온라인으로 제작·배포할 예정이다.
남해 촌에서 태어난 가난한 소년의 남다른 열정으로 이룬 성공과 또 다른 도전
사람은 겉만 봐선 알 수 없다란 말처럼 김의원에게서 느껴지는 부드러운 첫 인상과 달리 김의원은 춥고 배고픈 어린 시절을 보냈다.
한국전쟁 직후 어려운 삶을 보내지 않은 사람이 몇이나 되겠는가만, 김의원은 유독 어려운 어린 시절을 보낸듯 하다.
1955년 남해군 상주면 금전리에서 고(故)김용상·문서분 부부의 4남1녀 중 막내로 태어난 김의원은 어린 시절 밥을 빌어 먹어야 할 정도로 찟어지게 가난했다.
그로 인해 위의 누나 둘을 기아로 잃어야 했고 두 형들은 초등학교만 겨우 나올 수 있었다.
그런 힘든 와중에도 김의원은 국민학교 도서실에 있는 책들을 모두 빌려 읽었을만큼 공부에 남 다른 열정이 있었다.
어쩌면 부모님들께 늘 막내가 집안을 일으킬 것이라는 현몽을 꾸었다는 말을 들으며 자랐기 때문이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의 형편은 그런 공부에 대한 열정을 뒷받침 해 줄 수가 없었다. 국민학교 졸업 후 중학교 시험을 본 것도 소원이나 들어 주자는 심정으로 시험이나 한번 보라고 한 것이었는데, 김의원은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을 하게 되었다.
상주 중학교 졸업 후 안된다는 부모님들께 떼를 쓰다 시피 하여 경남 공고에 입학 하게 되었다.
입학 전날 술에 취한 형은 김의원의 책을 모두 찟고 눈두덩에 퍼렇게 멍이 들도록 때렸다.
집을 떠나는 동생에게 작은 형은 당부의 말을 했지만, 기억 나는 것은 잘 다녀 오란 말 뿐이었다.
어렵게 고등학교를 마친 김의원은 영남대 행정학과로 진학을 하게 된다. 취업이나 하라는 부모의 반대도 그의 열정을 꺽을 수는 없었다.
영남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김의원은 1981년 서울대 대학원 행정학 석사를 마친 뒤 1982년 행정고시를 통과해 공무원의 길로 접어 들게 된다.
남해 촌에서 태어난 가난한 소년의 남다른 열정은 이렇게 첫 출발을 맞게 된 것이었다.
김의원이 1989년 국비 장학생으로 하와이대학에서 박사 과정을 밟던 중 대한민국은 큰 변화를 맞게 된다.
김영삼 대통령이 당선 되며 오랜 군사정권이 민간 정부로 이양 되게 된 것이다.
마침 정치학 박사 과정을 마친 김의원은 한국의 민주화 과정을 주제로 한 논문을 써 박사 학위를 받게 되는데, 그가 전두환 정부부터 노태우 정부를 거쳐, 김영삼 정부까지 10년간 대통령 비서실장 보좌관으로 근무 하며 직접 몸으로 보고 느꼈던 정부의 이양 과정이 논문을 쓰는데 많은도움이 되었다고 그는 회고 하였다.
하지만 공무원으로써의 그의 관심사는 늘 문화 쪽에 있을 수 밖에 없던 것이 1981년 처음 공직 생활을 시작한 곳도 문공부였으며, 대통령 비서실장 보좌관으로 재직 했던 10년간을 제외 하고는 쭉 문화부에서 일 했던 문화통으로, 문화관광부 예술국장, 문화관광부 종무실장,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등 문화부의 요직을 두루 거쳤다.
김의원자신도 문화 예술 분야에 지대한 관심과 열의를 가지고 있어서 종무실장 시절엔 종교 콘텐츠들의 문화 상품화를 추진 했는가 하면, 제1차관 시절에도 각종 문화 콘텐츠들을 개발 육성 하는데 남다른 열의를 보였고, 정부는 이런 그에게 1998년에는 홍조근정훈장을, 2000년에는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수여 하기도 했다.
문화부 제1 차관을 끝으로 공직에서 물러 난 그는 오랜 문화부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예술의전당 사장으로 취임 하게 된다.
어쩌면 그에겐 이 때부터가 또 다른 출발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을런지도 모르겠다.
문화부 차관 시절에도 강의를 가거나 인터뷰를 하는 자리에서 자청해 노래를 부르곤 하고, “대중가요의 정치 사회학”이란 책을 쓰기도 했던 김의원의 노래 실력은 보통이 아니여서, 예술의전당 사장 재임 시절에도 노래 하는 사장님으로 알려져 있었는가 하면, 한국 국회의원으론 최초로 카네기홀에 서기도 했다.
평소에도 트로트 가요를 좋아해 70년대까지의 트로트는 줄줄이 꿰고 있다고 하는 그는 “대중가요는 그 시대를 구현 하는 정신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어쩌면 이런 김의원에게 예술의전당 사장직은 딱 알맞는 자리가 아니였었나 생각이 된다.
예술의전당 사장 재임 중 그는 해방 60년 경술국치 100년등 여러가지 역사 문제와 관련 된 행사를 추진 했고,, 브람스, 베토벤, 바흐를 집중 조명 하는 3B 씨리즈를 준비 하기도 했으며, 자체 공연의 비율을 높여 기획 공연과 대관 공연이 경쟁 하며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 하기도 했다.
그런 그가 2012년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 하여 맡은 분야는 안전행정이었다.
오랜 기간 예술 분야에 있어 왔던 본 기자에겐 다소 아쉬운 부분으로 보여지기는 하나, 그가 초선 의원이란 점을 감안 한다면 어쩔 수 없는 선택이 아니었을까라는 추측을 나름대로 해 본다.
이제 해가 바뀌면 그가 새로운 도전을 위해 발을 내디딜 것이라고 한다.
긴 세월 우리나라 문화 예술의 발전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 왔던 그의 발걸음이 멈춰지지 않아, 한국 예술을 떠받히는 큰 주춧돌이 되어 줄 수 있기를 바라며, 끊임 없는 그의 도전에 큰 박수를 보낸다.
남북 간 군 통신연락선이 복원 되었다. 지난해 6월 4일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이 남측의 대북전단살포가 남북 합의 위반이라고 비난한 뒤 닷새 뒤에 북이 일체의 남북 통신 연락 채널들을 끊었었는데 우선 군 통신연락선이 413일 만에 복원되었다고 한다.
4.27 남북정상회담 3주년을 계기로 남북정상 간에 그간 수차례 친서교환이 있어왔으며 남북연락선 복원도 양 정상의 합의 결과라고 한다.
북미 간의 하노이회담 결렬 후 남북관계가 경색을 맞다가 대북전단살포 문제로, 특히 일부 전단살포단체의 코로나 균 살포 위협 등으로 파국에 이르렀었는데 새롭게 신뢰회복의 계기가 마련된 듯하다.
북한 조선중앙통신도 통신 복원이 남북 정상이 ‘호상신뢰를 회복하고 화해를 도모하는 큰걸음을 내짚을데 대하여 합의’한 것이라고 하며 ‘북남관계의 개선과 발전에 긍정적인 작용을 하게 될것’이라고 발표했다.
지난 5.21 한미 정상회담 공동성명은 ‘2018년 판문점 선언과 싱가포르 공동성명 등 기존의 남북 간, 북미 간’ 합의들에 대한 존중을 분명히 했다. 나아가 미국은 공동성명에서 ‘남북대화와 관여, 협력에 대한 지지를 표명’함으로서 현 한반도상황 교착 타개에 있어 우리 정부의 이니셔티브에 대한 기대도 표명했다.
이번 복원을 계기로 하노이회담 결렬을 겪으며 동력을 잃어왔던 4.27 판문점 선언 이행과 그해 3차 남북정상회담에서 합의한 9.19 공동선언,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분야합의서’ 이행 등에 우리나라가 적극 나서야 한다. 한반도 비핵화 문제도, 북미대화 재개도 당연한 의제다. 남북교류협력 발전에 저해가 되는 국제 제재에 대해서는 과감히 일시유예 또는 면제를 요구해야 한다.
이제라도 남북관계가 북미관계의 종속변수가 아닌, 독립변수, 나아가 상수가 되는 남북협력공간을 마련해야 한다.
‘한반도의 평화적 비핵화’, 이에 이르는 남북관계의 발전은 우리의 최대의 국익이다. 북미관계의 개선, 미국의 국익에도 필요한 일이다.
심재권 페이스북(인간의 존엄과 평화, 한반도의 길)
트로트 열풍을 일으킨 ‘내일은 미스트롯1’에서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이목을 끌었던 트로트 그룹 ‘세컨드’가 신나고 중독성 강한 느낌의 신곡 ‘술술술’ 음원을 1월 20일 정오 여러 사이트에 공개했다.
‘세컨드’는 ‘중장년층의 아이돌’이라는 새로운 콘셉트 아래 30대 그룹으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으며 1집 ‘아몰라미워’, 2집 ‘키스해주세요’에 이어 3집 ‘술술술’을 발표했다. 기존 1집과 2집이 여성적인 면을 강조한 것에 반해 3집 ‘술술술’은 보다 대중적이고 친숙한 면을 강조했다.
‘세컨드’는 ‘트로트계의 악동’이라는 별명처럼 재미있는 가사와 안무, 쉬운 멜로디로 어필하며 이번 곡이 대한민국의 ‘회식송’으로 자리 잡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내비쳤다.
‘세컨드’ 팀명은 ‘제2의도전’, ‘인생2막’이라는 뜻을 담은 작명이다. 팀원들은 각자 치어리더, 리듬체조 선수, 아이돌, 뮤지컬 배우 등 화려한 이력을 가졌으며 이러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색다른 트로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신곡 ‘술술술’은 힘들거나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술 한 잔 마시고 잊어버리고 힘내서 파이팅하자는 내용으로 대중이 공감하며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이며 요즘같이 침체된 분위기에서 모두에게 힘을 주고자 발표하게 된 노래이다.
그레이트기획은 기존 트로트에서 볼 수 없었던 생동감 있는 무대 매너와 노련한 무대 퍼포먼스로 행사의 여왕이라 불리는 트로트 그룹 ‘세컨드’의 새롭지만 친숙한 노래 2집 ‘술술술’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적당하게 하면 단련에 도움이 된다. 자신감도 생기고,, 처음부터 쎄게 치다간 뼈가 나가니까 주의해야 한다.